전북도, 태풍 ‘레끼마’로 인한 강풍 대응태세 유지
전북도는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중형급 태풍인 제9호 ‘레끼마’가 우리도에 미칠 영향에 대비하여 재난상황 대응태세를 유지한다. 제9호 태풍 ‘레끼마’는 중국 내륙 상륙 후 폭우와 강풍에 따른 큰 규모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유발했다. 기상청에 의하면 태풍 ‘레끼마’가 48시간 이내 열대성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, 8월11일 09시를 기하여 도내 4개 시·군(군산·김제·고창·부안)에 강풍주의가 발효되어 있는 상황이다. 금일